[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장성군이 31일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축령산 모암저수지 일원에서 실시했다.

대규모 재난 발생 시 대응능력 강화와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된 이번 훈련에는 장성군, 장성소방서, 장성경찰서, 영암국유림관리소, 한국전력 장성지사, 케이티(KT)북광주지사, 장성군의용소방대 등 18개 부서‧기관‧단체 180여 명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