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더불어민주당 경남 김해시갑 민홍철의원은 31일, 기획재정부 재정평가위원회에서 동남권순환광역철도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동남권순환광역철도는 진영~김해~양산~울산을 연결하는 철도로, 민홍철의원이 21대 총선공약을 시작으로 ’21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규사업으로 반영하였으며, ’22년 국가철도공단의 사전타당성조사를 거쳐 금번 기재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