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은 표정의 아시아나항공 조종사들 :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아시아나항공 조종사노조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에 대한항공과의 인수합병을 최종 불허해달라고 요청하는 서한을 발송했다고 31일 밝혔다.

서한에는 지난해 11월 아시아나항공 이사회 의결에 참여한 윤창번 김앤장 고문이 대한항공측 이해관계인에 해당해 의결권 행사가 부적절하다는 주장이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