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쏠로지 황도민 제공

[전남인터넷신문]오는 11월 15일 오후 7시 30분, 서울 푸르지오 아트홀에서 예술창작 집단 디앤쏠로지의 (이하 인투 더 브라스)가 열린다. 이번 공연은 시각장애인 트럼펫 연주자 강재현(32)을 중심으로, 장애와 비장애를 넘어선 예술적 소통을 지향한다.

강재현은 소리얼필하모닉 객원수석, 성남시립교향악단 객원단원을 역임했고, 현재는 하트체임버오케스트라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