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전라남도는 한국소비자원, 한국소비자중심기업협회(KCEA), 순천시와 함께 30일 동부지역본부에서 고령자 등 소비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소비자권익증진 행사’를 실시했다. 한국소비자중심기업협회는 공정거래위원회 소관 소비자 부문 비영리 사업자 단체(사단법인)다.
찾아가는 소비자권익증진 행사는 사회적 가치를 선도하는 23개 협업 기관이 참여해 교육, 이동상담, 소비자 피해 예방 활동뿐 아니라 자동차·가전제품 무상점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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