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교수합창단이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2024 부산국제합창제’ 에서 은상(Silver Diploma)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올해 20회째는 맞는 부산국제합창제는 1차 음원 심사를 거쳐 본선에 오른 5개국 57개의 아마추어 합창단이 클래식, 민속음악, 팝, 아카펠라, 청소년 등 5개 부문에 참가해 치열한 경연을 펼쳤는데 국립목포대 교수합창단은 이중 민속음악 부문에 참가, 완성도 높은 연주로 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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