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024 대한민국원자력산업대전’이 오는 29~30일 양일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두산에너빌리티와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 등 국내 원자력 대기업을 포함한 40여 개 원전기업이 참가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대한민국원자력산업대전은 ‘에너지 안보와 탄소중립의 시작은 원자력이다!’를 주제로 △ 원자력산업 전시회(산업, 연구, 인력, 안전, SMR 분야) △ 특별 세미나 △ 원자력 중소기업 기자재 구매상담회 등으로 구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