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매교동에서 사는 유복단(73) 어르신이 폐지를 팔아 모은 돈을 매교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김상연 수원경실련 공동대표에게 전달했다. 왼쪽부터 최선영 매교동장, 유복단 어르신, 김상연 수원경실련 공동대표9사진=수원시 제공)

[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 폐지를 팔아 5개월 동안 모은 돈을 수원새벽빛 장애인 야학을 위해 써달라며 기부한 어르신이 있어서 화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