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논산,계룡,금산 지역구 당협위원장인 황명선 국회의원이 같은당 소속 시의원들로부터 당협위원장직을 사퇴하라는 거센 항의를 받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논산시의회 재선의원으로 9대의회 전반기 의장을 역임한 서원 의원 ,재선의원인 조배식 의원 및 서승필 윤금숙 의원 등 지난 7월 행해진 9대 시의회 후반기 의장단 구성과 관련해 지구당 당협이 소속 시의원들의 표결까지 행한 끝에 내정한 결정사항을 타당 의원들과 야합 이를 뒤집어 버린 조용훈 ,김종욱 민병춘 3인의 의원에 대해 4개월 당직 보임 금지의 솜방망이 처분을 내리자 이에 불복 , 그동안 중앙당과 도당이 견지해온 당의 기강이 송두리째 무너졌다며 그 동인[動因]이 황명선 당협위원장에게 있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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