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순천시 향동행정복지센터는 오는 11월 2일, 순천의 가을 명소인 문화의거리 은행나무 가로수길에서 제10회 은행나무아래로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가을의 만남, 기다림, 설렘’을 주제로 한 이번 축제는 지역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가을의 정취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으로 구성된다. 원도심 소상공인과 주민들이 소통하며 공존의 가치를 실현하는 장이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