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지난 25일과 26일 창흥학당 일원에서 개최한 제11회 창평 전통음식축제가 2,000여 명이 다녀간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29일 밝혔다.

창평 전통음식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박종봉)가 주최 및 주관해 6년 만에 개최한 이번 축제는 ‘맛과 전통의 멋 그리고 삶의 여유’를 주제로 오랜 역사와 전통이 있는 슬로시티 창평을 배경으로 풍성하고 다채로운 내용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