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28일 오후 오스트리아 노동경제부 청사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투자확대 세일즈 및 신재생에너지, 바이오 등 분야별 협력 추진을 위해 마틴 코허(Dr. Martin Kocher) 장관을 면담하고 있다.(사진=경기도 제공)
[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오스트리아를 방문해 마틴 코허 노동경제부 장관과 만나, 오스트리아 강소기업 ‘히든챔피언’들과 경기도 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김 지사는 "오스트리아 기업이 경기도에 진출할 경우 가능한 모든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하며, 경기도와 오스트리아 양국 간 경제협력의 기반을 확고히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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