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자치경찰 도민 설문조사 [전북자치경찰위원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전북 남원, 완주, 익산지역 시민은 범죄로부터 안전하지 않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전북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8∼9월 도민 2천938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 결과 이들 지역 주민의 안전 체감도는 도내 14개 시군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