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는 중화권(대만, 홍콩) 관광객 유치가 역대 최다를 기록할 전망이라고 29일 밝혔다.

공사가 밝힌 올해 1~8월까지 누적 부산 방문 외국인 관광객 수는 190만명으로 대만 관광객 수가 323,903명 (전년 동월 누적 154,832명 대비 209%증가)으로 가장 많았고, 홍콩은 80,808명 (전년 동월 누적 16,386명 대비 493%증가)으로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