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농지에서 벼를 재배·수확하고 태양광 전력도 생산할 수 있는 나주지역 첫 번째 ‘영농형 태양광’ 사업이 첫 수확 결실을 이뤘다.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지난 25일 남평읍 남석리 하남마을에 구축한 제1호 영농형 태양광 발전소 일원에서 태양광 설비 준공 기념식과 벼 수확 행사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