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하수처리수 재이용 민간투자사업’에 따른 굴착공사로 인해 내년 3월까지 신월동 하수종말처리장~송현삼거리~롯데케미칼사택 앞 교차로~신기삼거리 일부 도로를 통제한다고 밝혔다.

‘하수처리수 재이용 민간투자사업’은 지난 2018년 5월 사업시행자가 제안한 민간투자사업으로, 공공투자관리센터를 통한 사업 제안서 검토와 중앙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난해 1월 총사업비 785억 원을 확보해 추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