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관문화훈장 받는 소설가 이문열(왼쪽)과 연극연출가 김정옥 :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이문열 작가가 문화예술분야의 정부 포상 최고 영예인 금관문화훈장을 받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5일 '2024년 문화예술발전 유공자'로 문화훈장 수훈자 15명과 대한민국 문화예술상(대통령 표창) 5명,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문체부 장관 표창) 8명 등 총 31명을 선정해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