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의하는 조경태 의원 :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서울가락농수산물도매시장 5개 도매법인의 평균 영업이익률이 20% 수준이라면서 담합 여부를 조사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국민의힘 조경태 의원은 24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서울의 먹거리를 책임지는 5개 도매법인의 평균 이익률을 보니 최근 4년간 23.1%였다. 담합 의혹이 너무나 짙다"며 "농림축산식품부는 공정거래위원회와 함께 담합 의혹을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