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전남의 멋과 맛, 혁신산업을 세계에 알려 글로벌 전남의 위상을 한층 높이기 위해 24일 오후 5박 8일 일정으로 미국과 오스트리아 순방길에 오른다.

김영록 지사는 순방 첫 일정으로 25일 미국 뉴욕 맨해튼의 코리아 소사이어티(Korea Society)에서 ‘한미동맹의 진전과 글로벌 전남의 도약’이라는 주제 연설을 통해 전남을 소개하고 한미 관계의 중요성을 역설한다. 뉴욕한국문화원에 조성된 전라남도정원 준공식에도 참석해 전남 정원의 진수를 세계에 알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