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24일 동강면 두산마을에서 대강리 4개 마을(두산, 사서, 사동, 평촌) 주민 294명을 대상으로 어깨동무봉사단을 운영했다.

공영민 군수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어깨동무봉사단은 250회째를 맞는 고흥군 자원봉사의 대표 브랜드로, 홀로 사는 어르신이 많고 교통이 불편한 농어촌의 실정에 맞춘 수요 맞춤형 찾아가는 봉사를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