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주광역시화정청소년문화의집(관장 장향은) 방과후아카데미 ‘한뼘’은 10월 19일~20일, 여수로 1박2일 캠프를 다녀왔다. 「한뼘이의 슬기로운 여가생활」캠프는 다양한 문화와 여가를 누리고, 친구들과의 교류활동으로 질서 의식과 공동체 의식을 기르기 위한 시간을 마련하였다.
이번 「한뼘이의 슬기로운 여가생활」은 여수 유월드에서 루지와 놀이기구 체험, 아쿠아플라넷에서 다양한 해양생물 관람 및 생태체험, 녹테마레에서 화려한 미디어아트 전시관람을 하였다. 이번 활동은 한뼘 청소년들이 여수의 다양한 문화를 접하고, 참여 청소년들과 하나로 어우러져 서로를 알아가고 우정을 쌓으며, 의사소통과 협업역량을 기르기에 충분한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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