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양시는 19일 광양읍 점동마을에서 정인화 광양시장, 정회기 광양시의원, 포스코GYS테크 서재석 사장, 손성원 그룹장을 포함한 재능기부봉사단 등이 참여한 가운데 벽화 준공식이 개최됐다고 24일 알렸다.

점동마을 벽화 그리기 사업은 ‘마을만들기’ 사업의 일환이다. 포스코 GYS테크 봉사단원 15명은 지난 9월 27일부터 10월 11일까지 점동마을 마을회관과 도로변 2개소에서 재능기부 활동을 펼쳐 70m 골목길에 금광 역사와 광양의 특산품을 담긴 벽화를 그려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