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보호관찰소 보호관찰대상자 분류처우회의 사진 

[전남인터넷신문]법무부 논산보호관찰소(소장 이충구)는 이달 24일 기관 회의실에서 현재 보호관찰을 받고 있는 대상자에 대한 분류처우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분류처우회의란 보호관찰을 받고 있는 대상자중 재범우려 없이 성실히 생활하는 대상자들에게 보호관찰 강도를 완화시켜 주는 회의로 앞으로 보호관찰소 출석 및 출장면담 횟수 감소, 분류등급 하향 등으로 진행이 되며 이날 분류처우회의에 상신된 12명의 대상자는 전원 등급이 하향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