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최근 5년간 발생한 LH와 민간 건설사의 건설 현장 산재는 모두 18,028건으로 하루에 10번꼴로 사고가 발생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민홍철 의원(더불어민주당, 경남 김해갑)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2020~2024년)간 LH 건설 현장에서 발생한 재해자는 총 1,223명으로, 이 중 사망자는 16명, 부상자는 1,207명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