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북구가 지역사회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북부경찰서(서장 김용관), 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성숙)과 함께 오는 23일 행복어울림센터에서 ‘지역치안협의회’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북구 지역치안협의회 회의는 치안 유관기관 간 심도 있는 논의와 협업을 통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안전 대책을 발굴하고 안전한 지역 치안 환경을 조성하고자 지난 2022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회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