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장성군 북이면이 10월 마지막 주말을 아름답게 장식할 축제를 마련했다. 오는 26~27일 이틀간 북이면사거리 일원에서 ‘10월의 어느 멋진 날’ 행사가 열린다.

북이면민의날추진위원회와 삼남대로거리예술한마당추진위원회 공동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제7회 북이면민의날과 장성군 자체 공모사업 선정으로 열리는 소규모 마을축제를 통합해 개최한다. 풍성한 문화공연과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