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진소방서(서장 최기정)는 지난 10월 19일 강진군 작천면 주택에서 단독경보형감지기가 경보음을 울려 초기화재 진압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19일 6시경 강진군 작천면 한 주택의 음식물을 올려놓은 주방쪽에 불이 붙었으나 주방에 설치된 단독경보형감지기가 화재의 연기를 감지하여 경보음을 울렸고 집주인 A씨는 119 신고 뒤 곧바로 화재를 진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