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최근 5년간 지하철에서 발생한 범죄가 1만 7천 건을 넘어서며, 하루 평균 9건 이상의 범죄가 발생한 것으로 밝혀져 지하철 내 안전 문제가 심각하다는 지적이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민홍철 의원(더불어민주당, 경남 김해갑)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연도별로 ▲´18년 3,903건, ▲´19년 3,957건, ▲´20년 3,088건, ▲´21년 2,946건, ▲´22년 3,589건이 발생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잠시 감소했던 범죄 발생 건수가 ´22년을 기점으로 다시 증가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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