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지난 7월 청라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로 인해 총 42대의 차량이 전소되고, 45대의 차량이 파손되었으며, 793대의 차량이 그을음 피해를 보았다. 또한, 해당 아파트 주민 약 800명이 이재민이 되었으며, 전체 피해 금액은 약 100억 원에 이르렀다.

청라 아파트 화재모습

화재 확산의 원인은 '배관 보온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