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전라남도가 세계적으로 희소성이 있는 국산 갯벌 천일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2024년 소금박람회를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이벤트광장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16번째인 소금박람회는 전남도와 영광군, 신안군이 공동 주최한다. 전남은 전국 생산량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천일염 생산의 본고장이다. 특히 세계 최고의 명품 천일염 생산지로서, 그 가치와 위상을 전 세계 소비자에게 알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