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양시는 지난 19일 광양읍 서천변에서 청소년과 시민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 제17회 푸른성장대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푸른성장대축제’는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는 청소년들을 발굴하고, 청소년 스스로가 주체가 되는 새로운 청소년 문화를 만들어 가는 장을 마련하고자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로 17회째를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