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순천시(시장 노관규)가 오는 26일 오후 3시 순천만 생태문화교육원에서 ‘사찰음식의 대가, 정관스님과 함께하는 남도사찰음식 강연회’를 개최한다.

전남 백양사 천진암의 암주인 정관스님은 사찰음식의 전승과 대중화에 기여하여 사찰음식 명장으로 지정받았다. 또한, 금발우 선음식 아카데미 원장으로서 각 지역 음식문화를 익히고, 사찰음식의 깊이를 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