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플라스틱과 일회용품으로부터 자유로운 목포를 만들기 위해 결성된 프리하당추진위원회(이하: 프리하당추진위)에서 지난 10월 19일 오후 4시에 북항 맹꽁이 대체서식지 앞에서 맹꽁이 서식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맹꽁이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장에는 환경과 생태를 주제로 한 어린이 동화책 전시와 어린이들과 시민들이 참여하여 함께 만들어보는 놀이 생태피라미드, ‘맹꽁이를 함께 지켜요’ 문구가 적힌 광목천 현수막 꾸미기, 멸종위기종 색칠하기, 맹꽁이 실크스크린으로 파우치 등 나만의 소품 꾸미기 만들기 체험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