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꽃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꽃이 많이 피어 있는 곳들은 사람들이 많이 찾고 인기가 높아지자 하천변 등 유휴지에 꽃을 식재하는 지자체가 늘어나고 있다. 여기서 한발 나아가 경작지에 꽃을 심거나 산을 개간하여 꽃을 심어 꽃축제를 개최하는 곳들도 있다.
꽃을 집단적으로 식재해 놓은 곳이나 꽃축제 때 꽃의 아름다움에 반해서 다음 해에 꽃이 필 때쯤 그 장소를 방문해 보면 예년만 하지 못한 곳들이 적지 않다. 꽃을 관리하는 사람들의 꽃재배 경험이 증가했음에도 꽃은 오히려 예년 수준에 미치지 못한 곳들이 있는데, 왜 그렇까?
댓글을 작성하려면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