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복지재단(이사장 강정희)은 지난 19일 신안군복지타운 잔디운동장에서 운영시설 이용자와 가족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월의 어느 멋진 날 가족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가족음악회에서 목포여성합창단이 합창공연을 하고 있다.

신안군복지재단과 신안군공립요양병원, 노인전문요양원, 1004보금자리가 연합으로 주관하는 가족음악회는 재능기부 봉사자들이 함께하여 합장, 난타, 하모니카 합주단 등 다양한 공연과 짜장면 나눔 봉사, 가족사진 촬영 인권경영 선언 등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