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사표 밝히는 이범호 감독 :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이범호 감독이 여러 면을 고려한 필승 타선으로 한국시리즈(KS·7전 4승제) 1차전에 임한다.

이범호 감독은 21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한국시리즈 1차전을 앞두고 삼성 선발 투수 원태인을 겨냥해 박찬호(유격수)∼소크라테스 브리토(좌익수)∼김도영(3루수)∼최형우(지명 타자)∼나성범(우익수)∼김선빈(2루수)∼최원준(중견수)∼김태군(포수)∼서건창(1루수)으로 짠 타선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