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목포해양경찰서(서장 권오성)에서는 오늘(21일) 신안군 지도읍 선도리를 찾아 이동민원실을 운영 섬마을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확인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등 도서벽지 지역사회와 동행을 위해 노력했다.

목포해양경찰서 소속 경찰관 12명과 전남도청 병원선 근무자 14명, 미용 봉사자 2명 등 총 28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주민 150가구, 100여 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적극행정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