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목포시는 지난 18일부터 3일동안 ‘100년의 시간여행, 목포의 밤을 거닐다’라는 부제로 열린 ‘2024 목포 문화유산 야행’을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8야(夜)를 테마로 달빛으로 물든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 내 문화유산과 문화시설 등을 배경으로 50여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