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동안 강경 포구 일원에서 펼쳐진 24년도 강경 젓갈축제가 20일 비트 브라스밴드 정서주 충남국악단 코리아 탭 오케스트라의 공연과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자축하는 블꽃 놀이를 끝으로 그 장중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축제 이틀차인 18일 예기치않은 집중 호우로 일부 예정됐던 공연무대가 취소되고 대회장 일원에 대한 재정비로 어려움을 겪었으나 백성현 시장을 비롯한 전 공직자및 각급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복구및 재정비로 정상을 되찾고 예정된 축제 일정을 무리없이 소화해 냈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