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경북 울진군에 위치한 국립해양과학관이 낙하산 인사와 예산 과소 편성에 따른 방치 등으로 기관 본연의 기능을 상실하는 등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국립해양과학관 관장은 임원추천위원회 ( 이하 임추위 ) 의 심의와 의결을 거쳐 , 해양수산부 장관이 최종 결정하도록 하고 있다. 현재 국립해양과학관 관장인 김외철 관장도 임추위의 심의와 의결을 거쳐 관장에 임명되었다. 그러나 , 문금주 의원실은 김외철 관장의 경력과 관장 임명 절차를 검토한 결과 김외철 관장이 전문성이 결여된 낙하산 인사라는 의혹이 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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