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이태원참사 이후 정부가 제공한 심리지원 서비스에서 대면 상담보다 비대면 상담이 압도적으로 많아 지원의 실질적 효과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전진숙 의원 ( 광주북구을 ,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 여성가족위원회 ) 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 2022 년 10 월 30 일부터 2024 년 8 월 31 일까지 진행된 심리지원 상담 건수는 총 7,505 건이다. 이중 약 80% 에 달하는 5,979 건은 비대면 상담으로 진행되었으며 , 대면 상담은 1,526 건으로 20% 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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