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자원봉사단 광양지부는 지난 18일 교회 인근 25곳의 상가에 ‘일상 속의 화재 예방 캠페인’을 펼치며 소화기를 전달했다.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지난해 9월 전남 광양시 진상면의 한 단독 주택에서 화목보일러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스럽게도 집주인이 가정에 소화기를 비치하고 사용법을 숙지하고 있어 초기 진화에 성공해 큰 피해를 막아 이슈가 된 바 있다.

생활 주변에 소화기 비치와 사용법 숙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준 사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