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러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에 관한 조약' 조인식 :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내달 5일 실시되는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누가 승리하든 북한과 러시아, 중국, 이란 간 협력 강화에 어떻게 대응할지 시험대에 오를 가능성이 크다는 미국 외교 전문가의 진단이 나왔다.

미국외교협회(CFR)의 펠로우십 담당 이사인 제임스 린지는 18일 CFR에 올린 '2024년 대선: 미국은 독재국가들의 축(Axis of Autocracies)에 맞설 준비가 돼 있는가?'라는 제목의 글에서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