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는 지난 17일 오후 6시부터 2시간동안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 소공연장에서 열린 ‘시인 황지우와 최재천 생명과학자가 함께 하는 인문학 콘서트’가 학생, 교직원 및 지역민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성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2023년 ‘문화예술 중심대학’을 선포한 국립목포대가 대학 구성원과 지역민에게 수준 높은 인문학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