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제31회 광주김치축제가 친환경 축제로 치러질 수 있도록 다회용기 13만여개를 지원한다.

광주시는 행사·축제 현장에서 발생하는 일회용품의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다회용기 지원사업을 시범운영하고 있다. 지난 9월 청년주간 행사와 이번달에 열린 세계인권도시포럼에 이어 세 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