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 전남개발공사는 오는 10월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택지개발사업 지구 내 공원숲길과 경관물길을 전면 개방하여 입주민을 비롯한 이용객들로 부터 완성도 높은 보행자 중심도시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오룡지구가 자랑하는 공원숲길과 경관물길은 2020년 8월 1차 개방(공원숲길 1.0km, 경관물길 0.8km) 이후, 오룡지구 2차 주민입주에 발맞추어 오는 10월 공원숲길 1.8km와 경관물길 2.2km를 전면 개방함으로써 안전하게 통학 및 산책이 가능한 비교불가 워커블시티의 면모를 갖추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