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지난 10월 16일부터 17일 동여수노인복지관(관장 이희승)에서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지역민 및 어르신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춘 노래자랑, 치매예방 두뇌올림픽 등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28회째를 맞은 노인의 날을 기념하여 어르신 청춘 노래자랑을 진행했으며, 20명 중 예선 심사를 통과한 8명의 어르신이 17일 본선 무대에서 치열한 노래 경연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퓨전 앙상블 “블랑”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먹거리 나눔, 행운권 추첨, 미니게임을 진행하며 활기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