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안산 지역의 대표적인 치과 의료기관인 믿음플란트치과(원장 우청명)가 고려인 지원 단체인 사단법인 너머(대표 신은철)와 정기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안산에 거주하는 러시아권 및 중앙아시아 출신 고려인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협약에 따라 믿음플란트치과는 매월 30만원의 정기 후원금을 사단법인 너머에 전달하기로 했으며, 이는 고려인 커뮤니티의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과 행사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