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더불어민주당 순천 (갑) 지역위원회는 오는 16일 더불어 민주당 김문수 국회의원(순천ㆍ광양ㆍ곡성ㆍ구례)이 여순 10ㆍ19사건을 ‘반란’으로 표현한 한국사 교과서 5종의 내용을 모두 ‘삭제’ 하는데 성공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A발행사는 ‘반군’과 ‘반란 폭도’ 단어 사용, B발행사는 ‘반란 세력’, ‘반군’, ‘반란 가담자’, ‘반란 가담 혐의자’, C발행사는 ‘반란군’과 ‘반란 세력’ 용어 사용, D발행사는 ‘반군’, E발행사는 ‘반란군’과 ‘반란 가담자’ 용어를 사용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