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엄마와 보호관찰청소년이 함께하는 마음치유 프로그램이 가족관계 개선과 진정한 나를 발견하는 계기를 마련하여 호응을 얻고 있다.

법무부 순천준법지원센터(소장 홍재성)는 10월 18일 광양시 광양읍에 있는 원불교 광양교당에서 광양지구협의회 보호관찰위원과 함께 소년 보호관찰대상자와 보호자 총 8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음치유프로그램 2회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